검색결과
  • 한밤귀가 “경찰이 모셔다 드립니다”/서울 마천동∼하남시 경계지역

    ◎아무리 늦은 시간에도 대문앞까지/손꼽히던 우범지대 “마음놓고 통행” 「한밤중 귀갓길 경찰이 동행해 드립니다」.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시국치안에 치중하던 경찰이 본연의 임무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4.11 00:00

  • 10억대 밀수금괴 적발/홍콩발 항공기 우편행낭서/김포공항 세관

    김포공항이 문을 연뒤 최대규모의 금괴밀수가 적발됐다. 김포세관은 9일 오후 8시30분 김포에 도착한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 420편에서 84㎏ 10억여원어치의 밀수금괴를 적발,발신인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2.12 00:00

  • 업계 북에 대규모 생활용품 반출

    ◎사탕·신발등 1천3백t분량/김일성 북한주민선물용 추측 국내 업체들이 생산한 사탕·신발등 생활용품이 지난 7일 부산항에서 대량 선적돼 남포항으로 운송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17 00:00

  • 폐차로 지은 건물 철거

    서울시는 29일 컨테이너박스 및 폐차된 버스를 이용한 무허가 건물에 대해 다음달 10일부터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. 시에 따르면 올 들어 부쩍 는 이들 무허가 건물은 8월말 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29 00:00

  • 컨테이너상자 쏟아져 연쇄 충돌 1명 숨져

    【순천】9일오후4시35분쯤 전남승주군 해룡면대안리 마산마을앞 여수∼순천간 4차선 국도에서 여수방면으로 가던 여수 천일연탄소속 전남2가7001호 1t트럭 (운전사 김장원· 29)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2.10 00:00

  • (8)냄새로 찌든 서울

    D교통의 택시기사 박기근씨(34)는 김포가도의 인공폭포앞을 지날때마다 외국손님에게 민망함을 느끼게 된단다.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가 시야에 들어오면 거의가「원더풀」을 외치지만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27 00:00

  • 현대정공 24일만에 직장폐쇄 철회결정

    【울산=허상천기자】울산 현대정공 (근로자 3천8백여명) 이 노사분규 24일만에 정상을 되찾게 되었다. 현대정공은 18일 오전10시 회사회의실에서 중역회의를 열고 지난 7일 회사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6.18 00:00

  • 한강 하류에 운하

    90년부터 수도권 쓰레기매립 장으로 사용될 서해안 김포·영종 지구와 한강의 행주대교 부근을 연결하는 국내최초의 운하건설이 검토되고 있다. 서울시는 19일 서울 등 수도권지역의 쓰레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1.19 00:00

  • 해외이사짐 분실 잦다

    해외에 탁송한 이사짐의 분실사고가 잦다. 이민을 가거나 해외주재 근무로 출국하면서 부치는 이사짐은 포장·통관·탁송·배달업무까지 국제운송 업무를 맡은 회사가 처리, 분실사고의 책임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0.13 00:00

  • (2)| 보루네오 통상

    옅은 안개에 싸인 보루네오통상 인천공장의 아침 8시. 무역부 LA담당 박보인대리(30)는 출근하자마자 LA지사에서 보내온 팩시밀리를 검토한다. 『85-30항차까지 미해결되는 품목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9.05 00:00

  • 올 수출 목표 28∼30억불 미달| 신장률도 3.3∼4.7%로 최저|「수출의 날」계기로 본 올해의 수출전선

    금년은 수출에 가장 고전했다. 30일이 수출의 날이지만 잔치 기분을 즐길 여유가 없다. 수출목표도 미달하고 수출 신용장이 줄어 앞으로의 수출은 더 걱정이다. 세계 경기도 안 좋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29 00:00

  • 선박7억7천만불 수주

    대우그룹은 미컨테이너선박회사인 US라인으로 부터 컨테이너선14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. 금액은 1척에 5천5백만달러씩 모두 7억7천만달러로 선박수주로서는 최고 기록이다. 이상담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4.02 00:00

  • 현대, 아랍해운 회사서 4억불 규모 현금수주

    현대그룹은 30일 아랍연합해운사(UASC)와 대형 컨테이너선 9척과 컨테이너박스 1만4천개를 4억달러 현금지불 조건으로 일괄수주,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정식계약(사진)을 체결.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6.30 00:00

  • (14)청소

    서울시는 올해 48억6천1백53만원을 들여(일반회계 전 입금 19억 원 포함) 청소장비를 개선하고 동부위생처리장을 건설하는 한편 쓰레기 비 수거지역 23개 동을 10개 동으로 줄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2.05 00:00

  • (2)신종 공해

    두 가지 신종공해에「쇼크」를 받은 73년이기도 했다. 방사성동위원소「이리듐」(IR)192 피사 산재와 중금속「크롬」산화물(CrCO2) 중독이란 이름의 이들 신종공해는 이름부터가 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05 00:00

  • 방사선 산재환자 또 2명

    방사성동위원소「이리듐」192 피사 원자병이 문제된 H공업검사주식회사의 전비파괴검사기사 김봉국씨(28·서울 성동구 신당5동45의107)가 14일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소 홀과 그로 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14 00:00

  • 국내 첫 방사선 피사 환자 발생|비 파괴 검사원 2명「이리듐 192」사용 끝에

    방사성동위원소로 각종「파이프」와 저장「탱크」의 용접부분을 촬영, 점검하는 비파괴검사를 하는 동안 무지로 인한 안전 소 홀로 첫 방사선 피사 환자(원자병환자)가 나왔다. 본인의 호소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13 00:00

  • 부관페리화물

    부관 「메리」주식회사는 부관 「페리」 의 「컨테이너」 화물운무을 1일부터 종래의 1백20불(「박스」당=용적2Ot)에서 1백75弗로 40%릍 인상했다. 이같은 연임인상에 대해 수산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05 00:00